티스토리 뷰
목차
BTS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가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WrKsPKxh0
1. 제이홉의 '모나리자', 전 세계 차트 1위 석권
BTS의 멤버 제이홉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는 발표 직후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며 음악계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4년 3월 22일 기준,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6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제이홉의 입지를 다시금 증명했다.
뮤직비디오는 발표 직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22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톱 10'에 올랐다. 이는 시청각적 콘텐츠가 결합된 '모나리자'가 대중에게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다. 음악과 영상 모두에서 균형 잡힌 완성도를 갖춘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예술적 역량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2.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은 유튜브 조회수 5억 회 새로운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QU9c0053UAU
정국의 '세븐'은 UK 개라지 장르의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미국 래퍼 라토(Latto)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감성을 더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직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가사는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뮤직비디오는 섬세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성과는 BTS 멤버들이 각자의 음악 세계를 실험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대중과 만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제이홉은 예술성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스타일로, 정국은 보컬 중심의 트렌디한 곡을 통해 서로 다른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는 팬층의 다변화뿐만 아니라 K팝 전체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기여한다.
또한, 솔로 활동의 성공은 각 멤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브랜드 모델 활동, 음반 제작 등 다양한 기회의 기반이 된다. 아이튠즈 차트 1위, 유튜브 5억 뷰와 같은 기록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제이홉의 경우, 이번 '모나리자'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는 향후 단독 투어나 앨범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국 역시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BTS 이후에도 각각의 멤버가 독립적인 음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결론
BTS 제이홉의 '모나리자'는 아이튠즈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통해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시에 정국의 유튜브 5억 뷰 기록과 함께, BTS 멤버들의 독자적인 음악적 성장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