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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근로 청년이라면 주목하세요. 정부가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대표 청년지원정책 ‘청년내일저축계좌’의 2025년 신규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21일(수)까지이며, 서울시 마포구에서도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래에서 지원신청 하기 바랍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달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정액 매칭하여 함께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해당 조건을 3년간 충족하면 정부지원금과 이자까지 포함해 최대 1,080만 원 이상 자산 형성이 가능합니다.
서울 마포구 거주 청년, 이런 분이 신청 대상입니다!
신청 자격은 연령, 근로·사업소득, 가구소득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연령 기준
- 일반 청년: 신청일 기준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신청 월의 전월에 만 19세 도달 ~ 신청 월에 만 35세)
- 수급자·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신청 월의 전월에 만 15세 도달 ~ 신청 월에 만 40세)
2. 근로·사업소득 기준
- 일반 청년: 현재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며,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보유 시 신청 가능
3. 가구소득 기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
정부지원금 얼마 받을 수 있나요?
정부는 본인의 저축액에 대해 정액으로 매칭 지원을 해줍니다.
-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청년: 본인이 매달 10만 원 저축 → 정부가 10만 원 추가 적립
-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수급자·차상위 등): 본인이 매달 10만 원 저축 → 정부가 30만 원 추가 적립
3년간 성실히 저축하고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저축 360만 원 + 정부지원금 최대 720만 원 = 총 1,080만 원 자산 형성이 가능합니다.
적립금 수령 요건 꼭 확인하세요!
3년간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적립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습니다.
-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전월 23일 ~ 당월 22일까지 입금)
- 3년 동안 근로·사업소득 유지
-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대상자에게는 정책별 추가 지원금도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근로소득공제금 (생계급여 수급 청년)
- 탈수급장려금
- 내일 키움장려금
- 내일 키움수익금
신청 방법 (서울 마포구 기준)
오프라인 신청
신청처: 마포구 내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 (주소지 관계없이 시군구 내 센터 어디서나 가능)
온라인 신청
복지로 신청 경로: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저소득층 → 자산형성지원 →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기간: 2025년 5월 2일(금) ~ 5월 21일(수)
마무리 안내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며 근로 중인 청년이라면, 이번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단순한 저축을 넘어 정부와 함께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입니다. 자립과 미래 준비, 지금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