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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왕의 온천이라 불리는 수안보 온천제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기록에 따르면 예로부터 왕의 온천이었던 수안보 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3만 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 온천수이다. 충북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조령(鳥嶺)의 북서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용출한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1725년 개발된 이래 국내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1. 수안보 온천제 일정
4월11일 12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4월 13일 19시까지 일정이 잡혀 있다. 3일간 벚꽃놀이, 불꽃놀이와 가요제, 색소폰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안보온천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수안보 엽전을 개당 5, 000원엥 발행이 가능하다. 이 화폐는 식권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약 10%의 할인이 되어 발행된다.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 수안보 온천제 행사 안내
수안보내 벚꽃길에서 색소폰 프로 연주자의 공연 및 경연대회가 물탕공원에서 준비되어 있고, 경연 참가 자격은 만 40세 이상 타 대회 대상수상자는 제외된다. 독주와 합주 모두 대회가 있고, 참가비는 독주 1인 5만 원, 합주 1인 2만 원이다.
대상은 반주기가 되겠고, 금상부터 장려상까지 상금이 준비되어 있다.
가요제 또한 대상부터 우정상까지 상금이 준비되어 있고 접수 기간은 3월5일부터 4월 5일 18시까지다. 예선은 4월6일 1시부터 시작된다.
3. 수안보 온천제 주차장 및 행사 위치 안내
각 행사장 위치와 주차장을 잘 확인하여 여행이 힘들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자.
4. 수안보 벚꽃길 안내
5. 수안보 숙박 및 맛집 안내
봄맞이 온천 축제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지역별 맛집과 숙박 정보를 안내합니다. 현지 특산물 맛집과 편안한 숙소를 미리 확인해 쾌적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마지막
2025년 봄, 전국 온천 축제는 온천욕과 지역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충주 수안보, 창녕 부곡, 대전 유성의 축제는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여행지로 손색없다. 건강한 힐링과 함께 맛집, 숙소, 지역 특산 체험까지 곁들여진 이번 봄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